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페이셜 퍼밍 젤
- 연동 오류
- 비례대표 계산
- GMAIL 계정 연동
- facial firming gel
- peel
- OUTLOOK2016
- 투표율
- 무효 투표
- PE
- persblu
- 퍼스블러
- 투표율 비교
- 메일 계정 연동
- gel
- 아웃룩 2016
- 블러
- 콜드브루
- 더치 커피
- 비례대표 투표
- firming
- blu
- 제이투케이
- coldbrew
- 비례대표
- 20대 국회의원 선거
- 퍼스
- pers
- 필
- Jay2K
- Today
- Total
라홈의 어설픈 견해
"콜드브루by바빈스키" 로부터 한국 야쿠르트 느끼다. 본문
Cold Brew 란?
더치 커피(일본어식 영어: Dutch coffee, 일본어: ダッチ・コーヒー) 또는 콜드 브류(영어:cold brew)는 뜨거운 물이 아닌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서 우려내는 커피이다.
더치 커피, 또는 차가운 물 추출물, 확장 된 기간 동안 실온이나 차가운 물에 커피 찌꺼기를 적시기의 과정을 의미한다. 더치 커피의 커피가와 혼동되지 아이스 커피는 커피 얼음에 봉사하는 더치 커피를 참조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위에 쏟아져 또는 얼음을 추가하여 뜨거운 양조 한 다음 냉각되는 커피를 말한다.
한국 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한국 야쿠르트에서 커피 시장에 진출 : 강력한 마케팅인 수단인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인 G&B 커피의 찰스 바빈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 (Cold Brew by Babinski) 3종 선보이다.
공격적인 매스컴 마케팅과 더불어
커피의 다양성을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 및 이벤트 하여
소비자에게 또 하나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야쿠르트의 사업 포트폴리오
- 발효유
- 건강기능시품
- 우유
- 과일채소주스
- 커피 (2016년 신성장 동력으로 진출 시도)
제품 전략
- 2009년 매일유업이 커피시장 진출할 때의 커피 브랜드 "폴 바셋" 의 성공요인을 벤치마킹
(폴 바셋 : 2003미국바리스타챔피언쉽 최연소 우승자)
(커피 브랜드 전문점 : 폴 바셋 의 차별화된 전략 및 특징 )
-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라는 모토를 통해 맛있는 커피라는 점을 강조 (기존 프렌차이즈 커피업체와는 다르다는 차별화)
-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메뉴들을 전면에 내세움 (리스트레토, 룽고, 마키아토 등등)
- 고급화 강조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를 지향)
- 2015미국바리스타챔피언쉽 우승자 찰스 바빈스키의 이름과 홍보를 가져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이미지로 차별화.신선함, 건강함의 이미지로 차별화 - 프리미엄 햇원두 1년이내), 유통기한 10일, 합성첨가물&착향료 무첨가 (기존 RTD시장의 단점을 부각)
- 제품 패키지 디자인 고급화 (컵커피 & 앰플)
판매전략
- 전국 야쿠르트 아줌마의 영업망 전략 (마트 & 편의점을 제외하여 차별화)
- 일시적인 쿠폰 (유통기한 10일 쿠폰을 10장 모으면 아메리카노 1개를 준다 4월 30일까지)
- 온라인 판매
홍보전략
- 스타 바리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 공격적 Ad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
- PPL + 스타 바리스타 매스컴 출연 (KBS 해피투게더 시즌3 456회 – 1박 2일 멤버와 복불복음료제작)
국내 커피 시장 규모 (5조원대로 성장)
- 통계청에 기록된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인당 484잔 = 1인당 주 = 약 10잔 소비
국내 커피시장의 세분화 (시장의 규모가 커짐)
- 프리미엄 컵 커피(RTD, Ready to drink)시장 (연간 1조원대 인프라)
- 더치 커피(Cold Brew) 시장
참고기사)
커피시장 4세대는 더치커피? ...대기업 속속 진출(2016.04.14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커피시장 첫 진출한 한국야쿠르트의 '짜깁기'(2016-03-21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이브닝 비즈뉴스] 캔커피는 인기 '주춤', 컵 커피는 '쭉쭉'(2016-04-15 MBC뉴스 박민주)
한국야쿠르트, 커피시장 진출…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 출시(2016-03-02 jabiu@newsis.com)
야쿠르트 아줌마의 새로운 도전 '커피', "올해 500억 목표"(2016-03-14 뉴데일리 김수경 기자)
골드브루가 무엇 뜻인지 몰라서 시작한 검색이 한국 야쿠르트의 전략을 예상해 보는 상황에 이르렀다.
단지, 콜드 블루 아메리카노를 마셔보고 맛이나 느낌이나 기록하려던 메모가 하나의 공부가 되었다.
한국 야구르트의 여러 기사들을 통해 신성장 사업을 커피시장으로 진출한 이유를 분명히 예상 해 볼 수 있었으며, 하나의 제품 브랜드가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유업 사업과의 상생과 부가가치 효과를 같이 보기 위한 전략적 사업으로 보이며, 이 사업이 성공할 경우 하나의 사업의 성공하는 것이 아님을 '폴 바셋 성공신화' 매일유업을 통해서 충분히 알아볼 수 있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제품의 대한 차별화는 결과적으로는 신선함 하나로 올해를 버틸 수 있을지가 궁금한 사항이다. 고급화 전략과 원두의 신선함 전략은 매일유업이 전략적으로 사용 가능했던 2009년(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은 많이 있었지만, 바리스타라는 이미지와 소비자의 눈높이는 2016년에는 분명 다르기 때문에 이미지만을 강조하기엔 부족한 한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았다. 반면 잘 되었을 경우, 나는 소비자의 인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맛은 어떠한가?
'순하고 부드럽지만 아메리카노다.'
한줄평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나는 아메리카노는 진하고 살짝 텁텁한 커피를 즐겨 마셔왔고(어떤 커피냐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노에는 샷 추가하는 것을 보편적으로 생각한다. 즉 연한 아메리카노는 커피 물 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그런 커피를 나는 '아메리카노 괜찮네…'라고 내 스스로 규정해왔는데, 콜드브루는 순하고 부드러워서 커피 물처럼 느낄 수 있는데도 '이건 아메리카노다'라고 생각은 드는 제품이었다. 그러한 이유에는 향에 있는 것 같다.
물론 맛에 관해서는 절대 기준이 없는 것처럼 성향 차이는 있을 것이지만, 적어도 내 성향에서는 아메리카노 컵 커피를 사 먹으라면 사 먹을 수 있겠다 싶은 제품이다.
단지,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을 때, 야구르트 아줌마를 찾을 것인가 하는 것이 판매전략으로 우려가 되는 점이다. 신선함을 강조하는 반면, 편의성이 떨어지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다. 다만 커피를 좋아하여 하루에 한 잔 내지 두 잔을 회사나 집에서 먹는다면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